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JEPI)_ Monthly 배당주

JEPI

해당 ETF는 JP Morgan에서 운용하며 매달 배당금을 지급하면서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 중이다. 약 100여 개의 회사에 투자하며 50년이 넘는 경험을 쌓은 전문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이 전략을 구성하고 있으며 약 80억 달러의 운용자산을 가진다.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는 타 ETF는 보통 0.5%정도의 수수료를 요구하지만 JEPI는 0.35%로 매우 준수하다. 

Holdings

AbbVie(ABBV)는 2013년에 설립된 미국 상장 바이오 제약회사이며 약 6.75%를 투자 중이다. 프로그레시브 손해보험회사(PGR)는 미국에서 3번째로 큰 보험회사로 제1의 상업용 자동차 보험사이다. 모두가 많이 알고 있는 마이크로 소프트(MSFT)와 미국의 다국적 관리 의료 및 보험 회사인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 그리고 알파벳(GOOGL), 허쉬초콜릿(HSY), 코카콜라(CO)에도 투자 중이다.

뿐만 아니라 리스크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분야에도 투자 중에 있다. 우리가 여러 종목에 투자하는 ETF를 고른 이유는 어떤 종목의 주가가 하락하면 다른 종목이 상승할 수 있도록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개별 주식들에 투자하듯이 분야별로 투자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다양한 관계의 분야 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려는 목적이 있다.

낮은 변동성

50년 이상의 경험을 쌓은 전문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의 철저한 분석으로 인하여 500여 개의 기업을 추종하는 S&P500보다 약 1/3의 변동성을 낮출 수 있었던 JEPI는 장기간 안정적으로 자산을 유지하기에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JEPI의 상장일은 2020년도이기 때문에 1993년에 상장하여 수많은 경제 위기를 겪어온 SPY와 비교하면 당연히 변동성은 낮게 나올 것이라 생각되는 만큼 세밀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2020년에도 완만한 정세는 없었다. 유명한 코로나-19가 가장 큰 주요 원인이었고, 2021년에는 미국의 곡창지대인 미국 대평원의 유례없는 가뭄으로 세계적인 기근이 발생한데 더불어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전쟁으로 인해 세계에 2개의 흑토 벨트 지역의 풍부한 자원력을 바탕으로 하는 식량 자원의 공급이 멈추었다. 미국 대평원과 우크라이나-러시아에 있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밀은 세계 25%에 달하며 이로 인해 가축의 사료값의 폭등으로 육류 또한 폭등하는 상태가 이어지는 등, 세계는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결론

수많은 투자 종목 가운데 전략에 따라 선정할 종목이 나뉘는데, 월배당을 주는 종목은 미래와 현재에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안정적인 은퇴 생활을 기대할 수 있게 도와준다. JEPI 또한 그러한 종목이며 많은 투자자들이 매수를 진행하고 있다. 배당금을 통해 은퇴 이후의 삶을 계획 중이라면 추천할 수 있는 종목 가운데 한 종목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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