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 중에 평균
여러분들은 평균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평균이라고 하면 “내가 보통은 가고 있구나” 하고 잠깐은 좋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난 여기 정도까지 밖에 안 되는 건가…” 하고 누군가는 실망하겠지요.
먼저 아래의 영상을 보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은 영상을 보시고 나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개의 영상 모두 대략 20분 안에 끝나는 동영상이니, 1.25배나 1.5배로 재생하셔도 큰 문제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1994년생 여성의 표준
1994년생 남성 표준
CurryGoroke의 생각
먼저 영상을 시청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접은글] 처리하였습니다. [더보기...]를 눌러주세요.
평균과 비교
일단 저는 평균이라는 것을 알기 위해서 모집단을 10명밖에 되지 않는 사람들로 구성하였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있는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일단 그것은 차치하더라도 서로 비교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주었지요.
모든 사람이 같을 수 없습니다. 부모님의 DNA부터 다르고, 주위 친인척 관계에서부터 사회적 환경까지, 재정적으로나 사회적 지위 등등의 차이가 존재하는 만큼 모두가 다 다른 상황 속에서 평균을 확인한다면 무조건 자기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게 됩니다.
저는 모든 사람 하나하나의 인생이 다 멋지고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비교를 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비교를 하는 순간 1등은 1명뿐입니다. 모두가 1등이 될 수 없지요. 유대인들은 학생들을 줄 세워 등수를 매기지 않는다고 하죠. 모두가 각자의 길이 있고 그 길을 나아가면 모두가 1등이라고 가르칩니다. 우울해지고 자괴감이 드는 비교를 그만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깨달아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시대와 기회
시대별로 삶이 어렵거나 쉬운 시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6.25 전쟁 때 태어난 사람과 2020년에 태어난 사람들 중 누가 더 좋은 환경을 누릴 수 있는가 논의한다면 성립이 되긴 할까요..?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그 시대에도 부자가 나오고, 가난한 사람도 나옵니다. 모두에게 인생을 살면서 최소 3번의 기회가 찾아온다고 하지요.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그것이 기회인지를 알고 있는지 등등, 자신의 성격, 능력, 타이밍, 운 등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그 한 사람의 인생이 결정되는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행복의 추구
우리 모두는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합니다. 돈을 추구하는 것도, 맛있는 것을 먹는 것도, 좋은 집에서 사는 것도 결국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가는 힘을 길러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게, 우리 자녀들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식도, 지혜도 잘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모두들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제게도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생각의 공유가 우리 모두를 발전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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